[ 체온계 ] 이마 체온계, 비접촉 체온계, 브라운 체온계, 오므론 체온계 완벽정리

 

 

 

[ 체온계 ]

 

오늘은 이마, 귀, 겨드랑이 체온계의 종류와 차이점, 주의사항부터 

측정부위에 따른 체온 변화이유와 측정부위에 따른

체온 정상범위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체온의 변화이유 ]

 

1. 체온계의 종류가 다르면 체온 값이 달라지는 이유?

 

: 체온계마다 허용 오차범위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동일 브랜드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측정값 계산되며 체온값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체온을 측정하는 신체 부위마다 체온 값이 달라지는 이유?

: 사람의 신체 부위마다 체온이 모두 다르므로 다른 신체 부위

측정 시 체온 값이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각각 신체 부위마다 체온 정상범위가 다르며, 편의상 36.5~37.5도를 정상범위로 측정하는 것입니다.

 

 

 

[ 신체 각 부위에 따른 체온 정상범위 ]

 

측정부위	정상범위	열
관자놀이	36.6~ 37.8도	38.1도
고막	35.7~37.8도	37.8도
겨드랑이	34.7 ~37.4도	37.4도
구강	35.5~37.5도	37.5도
직장	36.6~38.0도	38.8도

 

 

 

 

[ 체온계의 종류와 기능 ]

 

 

 

 

1. 이마 체온계(비접촉식 체온계)

 

측정방법: 이마 체온계(비접촉식 체온계)를 쓸 때는 관자뼈에 위치한 관자놀이 주변의 혈관 온도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즉, 피부 온도를 재는 것이 아니라 혈관 온도를 재는 것입니다.

장점 : 이마 체온계(비접촉식 체온계)의 장점은 몸에 직접 닿지 않기 때문에

많이 놀라고 겁이 많은 어린아이한테는 유용합니다.

 

단점 : 이마 체온계(비접촉식 체온계)의 단점은 다른 형태의 체온계보다

정확성이 상대적으로 조금 떨어집니다.

 

 

 

2. 귀 체온계

측정방법 : 귀(고막) 체온을 측정하는 이유도 귀에도 큰 혈관이 지나가기 때문에

귀에서도 체온을 측정하는 체온계입니다.

 

2-2. 브라운 체온계와 오므론 체온계의 차이점

브라운 체온계는 귀에 넣고 측정버튼을 누르면 '삐' 소리가 나면서 결과가 나오지만
오므론 체온계는 귀에 넣고 ' 삐' 소리가 난 이후에 측정버튼을 눌러야 측정이 됩니다.

 

 

2-3. 브라운 체온계와 오므론 체온계의 주의사항

둘 다 프로브 커버가 있어야 측정이 됩니다. 

만약 프로브 커버 비닐이 찢어지거나 오염이 되면 적외선 센서가 가려져서 측정값이 낮게 나옵니다.

또한, 프로브 커버는 귀지가 묻거나 오염이 되면 바로 교체해 주시면 됩니다.

 

 

 

 

3. 겨드랑이 체온계

측정방법 : 체온계를 작동한 후 겨드랑이에 뽑은 뒤 '삐' 소리가 나면서 체온이 측정됩니다.

 

주의사항 : 겨드랑이 체온은 귀 체온보다 약 0.5도 낮습니다. 

즉, 겨드랑이 체온계로 37.5도가 나온다면 귀 체온계로 38도인 것으로 고열임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 체온계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의 블로그를 읽어주시는 모든 분은 절대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를 원하며

미리 알고 미리 예방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금까지 호뭉이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과 공감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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