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만 잠깐 봐도 나오고
인터넷 포털 검색어에도 항상 상위에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이 바이러스는 어디서, 어떻게, 왜? 나타난걸까?
우리의 생활을 어떻게 바꿔논걸까요?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심층 분석하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일명 우한 페렴은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최초 발생했으며,
잠복기는 2일 ~ 14일로 추정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표적인 감염 증상으로는 발열, 기침, 호흡곤란, 근육통, 설사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요 증상이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는 드물게 무증상 감염 사례도 나오고 있어
잠복기, 무증상 보균자들에 의해서 바이러스가 전파되고 감염되어 사안이 심각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바이러스의 백신, 치료제는 현재 존재하지 않으며,
격리하며 환자의 증상에 따른 대증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우리나라의 질병관리본부, 전세계의 의학, 약학에 종사하는 수많은 전문가가
현재까지 공개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전에 사스(박쥐와 사향고양이), 메르스(박쥐와 낙타)와 같이
인간 활동 영역이 광범위해지면서 동물 사이에서만 유행하던 바이러스가 생존을 위해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사람에게도 전염된것으로 보고있으며, 사스와 메르스와 마찬가지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염기서열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박쥐 유래 유사 코로나바이러스와 가장 높은 상동성(89.1%)이 있음을 확인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염]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되어 전염된다.
이때 비말감염이란, 감염자가 기침·재채기를 할 때 침 등의 작은 물방울(비말)에
바이러스·세균이 섞여 나와 타인에게 감염되는 것으로,
눈의 경우 환자의 침 등이 눈에 직접 들어가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손으로 눈을 비비면 눈을 통해 전염될 수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법]
1.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를 생활화 하며
2. 외출하거나 의료기관에 들릴 때 마스크 착용을 해야한다.
[마지막 주목]
감염 위험이 있는 시장과 의료기관 방문, 발열·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야 하며,
중국 우한을 방문한 사람은 귀국 뒤 14일 내에 관련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보건소로 연락해야 한다.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2020년 02월 05일 총19번째 확진자가 나온상태에서 더이상의 확진자가 없기를 기도하며,
백신과 치료약이 하루 빨리 만들어져 [코로나 바이러스]가 소멸되길 기도합니다.
지금까지 세상살이 호뭉이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과 공감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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