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 코로나19 비상, 신천지 확진자, 대구 신천지, 이만희

출처 -news 1

 

[ 신천지 ]

 

오늘은 실시간 검색어에 수일 동안 상위에 올라와 있는

신천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 신천지의 시작 ]

 

원명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으로

 1984년 3월 14일 이만희에 의해 시작된 신흥종교 입니다.

 

 

[ 신천지의 교리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92회 총회 연구보고에 따르면,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는 1. 성경 대부분이 비유와 상징으로 되어 있다.

2. 자신은 신의 직통계시자다.

3. 보혜사( 신자들을 강하게 하고 그들을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영, 성령 )라 주장한다.

4. 자신을 믿어야 구원받는다고 가르친다.

5. 자신을 믿지 않는 것이 곧 심판이라 주장한다.

 

즉, 신천지 총회장인 이만희는 하나님의 영, 성령이며 자신을 믿어 구원함을 받아야 심판을 받지 않는다고 가르친다.

 

 

 

[ 신천지 이단규정 ]

 

기독교 주요 교단 이단대책위원회는 신천지를 1995년 80회 총회에서 신학적 비판 가치없는 집단으로 규정하였다가

2007년 92회 총회에서 이단으로 재규정하였으며,

통합, 기성, 고신, 합신, 대신(교파) 또한 이단으로 지정하였다.

 

 

 

[ 신천지 포교활동 ]

 

CBS(기독교 방송)는 신천지를 반사회적, 반윤리적 유사 기독교(사이비 이단)로

국내외 건전한 교회들에 소위 '추수꾼'이라는 비밀요원과 정보원을 침투시켜

성도를 미혹하여 빼내거나(믿음이 약한 교인을 신천지로 개종시킴),

목사의 비리 등을 조작하거나 이간질시켜 목사를 추방한 후 교회를 통째로 신천지화 시키는 

'산 옮기기'라는 작전까지 자행하는 집단이라 규정했다. ('CBS 신천지 OUT' 참조)

 

신천지는 교회뿐만 아니라, 시온기독교신학원(시온기독교선교센터),

무료성경신학교, 신천지신문, 신천지방송을 운영하며 포교를 하고 있다.

 

 

 

[ 대구 신천지교회 확진자 ]

 

3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신천지교회를 다녀가면서 확진자가 기존 확진자 수를 넘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신천지교회에 방문하여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인원은 총 37명으로 이전 28명을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다.

 

 

 

[ 확진의 원인 ]

 

확진의 원인으로는 신천지 특유의 예방방식을 지적하고 있다.

타 종교인 기독교와는 달리 장의자에 앉아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좁은 공간에서, 또 맨바닥에 좁게 앉아 예배를 드리며,

예배 중 설교자의 말에 큰소리로 '아멘'을 외치도록 강요하여 감염의 위험을 키웠다고 판단한다.

 

또한, 위장카페, 위장교회, 복음방, 센터 등 알려지지 않은 신천지 포교장소 또한,

확진의 원인이며, 위험이다.

 

 

 

[ 신천지교회의 코로나19에 대한 방안과 행동 ]

 

신천지교회는 코로나19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1개월 내의 외국방문 교인은 가정예배를 권장했었다.

하지만 현재 대구 신천지교회의 경우 홈페이지에 입장과는 다르게

1,001명의 교인 중 396명의 인원이 연락 두절상태로 굉장히 비협조적이며,

현재도 계속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90명 대구 신천지교회 교인이 의심 증상을 보인 상태에서

법률로 제정하여 강제성을 띄워야 한다는 의견 또한, 나오고 있다.

 

 

 

 

이상으로 오늘은 [ 신천지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세상살이 호뭉이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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